심하보 목사 “작금의 무질서, 해방 후의 재현… 그러나 극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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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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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랑하는 국민과 1천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말씀’ 발표

서기총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 ©기독일보 DB
서울기독교총연합회(서기총)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가 21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그 안에 1천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심 대표회장은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은 애국가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우하시는 국가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며 국민들의 믿음이 되어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왕좌왕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제 곧 진실과 거짖이 드러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아니한 일이 없다고 하셨다”며 “역사의 심판이 있을 것이니,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여 이제 선포하자. 대한민국이여 안심하라. 우리가 있다고 내가 있다고 외치자”고 했다.

이어 “그가 누구이든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 선진들의 땀과 눈물과 피로써 세우고 지켜온 나라, 대한민국을 무너뜨릴 자격이 없다”며 “하나님의 백성들인 그리스도인들이여 기도하자. 의로운 분노를 표현하자. 악과 거짓과 폭력을 일삼는 사탄의 부역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무서운 형벌로 정리해 주시기를 기도하자”고 했다.

심 대표회장은 “저들은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이라고 말은 하지만 기실 속내는 국민을 표로만 여기는 자들이며 공산주의자들이며 선동가들이다. 속지 말라”며 “저들은 미국은 6.25 전쟁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3만7천여명이 피를 흘리고 전사한 동맹인데도 가라고 외치면서 오히려 침탈했던 북한이나 중국을 욕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의 현재는 매우 복잡하고 위험해 보이나, 간단하다. 빛이 오면 어둠이 물러가듯 진리, 진실이 오면 거짓과 선동과 속임수와 혼돈의 바다는 고요해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작금의 무법과 폭력과 거짓과 무질서는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의 일이 재현되고 있다”며 “그러나 극복할 수 있다. 진리로, 진실로, 의로운 선한 분노의 일어섬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심 대표회장은 “언론들은 잠시 양심을 속이고 이익을 따르다가 영원한 죄인이 되지 말고 진실만을 보도하라”며 “사법부는 국가가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다하라. 법과 원칙으로 판결하라”고 했다. 또한 “입법부 기독 국회의원들이여 신앙과 양심을 지키라”며 “정부는 국민이 위임한 직임과 업무를 두려운 마음으로 담대하게 준행하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한다면 하나님께서도 당신들을 버릴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 안에 성도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신다”며 “작금의 혼돈과 불법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분명 잠잠하게 해 주실 것”이라고 했다. 아래는 성명 전문.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과 그 안에 1천만 그리스도인들에게 드리는 말씀입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우리의 나라 대한민국은 애국가처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보우하시는 국가입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신앙고백이며 국민들의 믿음이 되어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왕좌왕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제 곧 진실과 거짖이 드러날 것입니다. 성경에 말씀하시기를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아니한 일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언론들은 진실을 거짓으로 바꾸어 보도하고, 보여주는 것도 짜깁기 편집인데, 이제 그들의 수명이 다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역사의 심판이 있을 것이니,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여 이제 선포합시다. 대한민국이여 안심하라. 우리가 있다고 내가 있다고 외칩시다.

그가 누구이든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 선진들의 땀과 눈물과 피로써 세우고 지켜온 나라, 대한민국을 무너뜨릴 자격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인 그리스도인들이여 기도합시다. 의로운 분노를 표현합시다. 악과 거짓과 폭력을 일삼는 사탄의 부역자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무서운 형벌로 정리해 주시기를 기도합시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사탄의 부역자들의 놀음에 흔들리지 마시고 악한 자들을 두려워하지도 마십시오. 거짓은 오래 가지 못 할 것입니다.

저들은 “국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이라고 말은 하지만 기실 속내는 국민을 표로만 여기는 자들이며 공산주의자들이며 선동가들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저들은 미국은 6.25 전쟁에서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대한민국을 위해,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3만7천여 명이 피를 흘리고 전사한 동맹인데도 가라고 외치면서 오히려 침탈했던 북한이나 중국을 욕을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현재는 매우 복잡하고 위험해 보이나, 간단합니다. 빛이 오면 어둠이 물러가듯 진리, 진실이 오면 거짓과 선동과 속임수와 혼돈의 바다는 고요해질 것입니다.

작금의 무법과 폭력과 거짓과 무질서는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의 일이 재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진리로, 진실로, 의로운 선한 분노의 일어섬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위험하고 엄중한 시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이 위험한 시대를 맞이한 이 때에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언론들은 잠시 양심을 속이고 이익을 따르다가 영원한 죄인이 되지 말고 진실만을 보도하라.
사법부는 국가가 부여한 신성한 의무를 다하라. 법과 원칙으로 판결하라.
입법부 기독 국회의원들이여 신앙과 양심을 지키라.
정부는 국민이 위임한 직임과 업무를 두려운 마음으로 담대하게 준행하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한다면 하나님께서도 당신들을 버릴 것이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그 안에 성도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하나님께서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사랑하십니다.
작금의 혼돈과 불법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분명 잠잠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심하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