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 점등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2월 1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2월 1일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성탄절을 앞두고 12월 1일 오후 대성전 앞 십자가탑 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에는 성도와 목회자 등 600명이 참석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성탄절은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과 희생을 기억하고 이를 실천하는 날”이라며 “어려울수록 섬김과 나눔을 통해 희망의 빛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성탄트리는 내년 1월 말까지 빛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