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총장 김운용)에서 정년퇴임을 앞둔 본교 교원 4명에 대한 퇴임기념 감사예배가 최근 진행됐다.
총장 김운용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교수 이두경 목사의 기도, 교수 김성중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도훈 목사의 ‘티끌과 재 가운데서 회개하나이다(욥 42:1~6)’ 제하 말씀을 전했다.
예배에 이어 진행된 정년퇴임 예식은 약력소개와 꽃다발 증정, 그리고 퇴임하는 교수들의 퇴임인사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장신대는 “예배에 참여한 모든 장신 구성원은 한마음으로 네 분의 헌신과 사랑에 깊이 감사하고, 퇴직 이후의 삶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큰 박수로 함께 축복했다”고 했다.
2024학년도 2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하는 교원은 김도훈(26년 봉직), 홍인종(26년 봉직), 김도일(23년 6개월 봉직), 오명석 교수(2년 봉직)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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