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총장 권두승) 교목실이 최근 공학관 컨퍼런스홀에서 ‘감사하는 삶의 자세’라는 주제로 추수감사절 기념 인성특강을 두 차례 진행했다.
정 목사는 이어 “이러한 감사하는 기도의 습관이 기적을 만들 수 있는 토대가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더불어 명지전문대학 학생들의 감사의 신앙이 굳건해지기를 응원하며 학용품 세트를 제공했다.
또 다른 특강에서는 김상현 목사(양구 사랑의교회)가 ‘한 차원 높은 감사’(합 3:17~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작가 스펜서 존슨의 글을 인용하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선물(present)은 바로 지금(present)이기에 현재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낼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목사는 특강에 앞서 점심시간에 열린 명지전문대학 교수·교직원·학생연합 공동체성경읽기(PRS) 모임에도 참여해 참석자들에게 점심을 제공하며 명지전문대학 구성원들의 신앙의 경주를 격려했다.
이번 추수감사절 기념 인성특강에는 약 1,4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했다. 명지전문대학은 채플과 성경 교육뿐만 아니라 교수·교직원 및 학생 공동체성경읽기(PRS)와 북클럽 모임(JSU)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기독교 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