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넌트워십 라이브 정규 2집 'HOLY JOURNEY'이 오늘 22일 발매됐다.
이번 정규 2집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의 길을 따라가며 그를 경외할지니라"(신명기 8:6)를 주제 성구로 하여, 주님과 함께 걷는 거룩한 믿음의 여정에서 드리는 고백을 담고 있다.
램넌트 워십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사랑을 묵상할 때마다, 우리는 그분의 길을 따르겠다고 결단한다"면서, "하지만 처음 가보는 인생의 길 위에서 우리는 여전히 넘어지지만 연약한 모습 그대로 주님의 도우심을 구한다. 이 고백은 '구원의 선포'이자,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고자 하는 '믿음의 응답'"이라고 제작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 앨범의 찬양이 예배의 자리에서 울려 퍼질 때마다 여러분도 주님과 함께하는 '거룩한 여정'을 다시 꿈꾸게 되기를 소망하며, 램넌트워십의 찬양을 통해 구원의 감격과 떨림이 여러분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 곡은 '주를 따라'(작곡 신나리·이창우, 작사 신나리)이다. 이 곡은 램넌트의 세 워십리더 중 김하은 전도사의 밝은 음색과 곡의 통통 튀는 리듬이 조화를 이뤄 주님과의 동행에 기쁨을 더하고 있다. 이외에도 △'낮은 곳으로 임하신 예수'(작곡·작사 김다혜) △'주님의 손이 되어서'(작곡·작사 김송희) △'십자가의 길'(작곡·작사 조아라) 등 총 11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특별히 오는 11월 29일부터 오륜교회 화요램넌트예배와 주일예배 시 1,2층 로비에서 CD 구매가 가능하다.
오륜교회 청년국 국장 황성훈목사는 "앨범이 울려퍼지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램넌트워십은 '바알 세대'에 무릎꿇지 않고 이 시대의 '남은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영향력 있는 청년들이 모여 예배하는 공동체이다. 워십리더로 김명선 목사, 최규민 전도사, 김하은 전도사가 있다. 지난해에는 램넌트워십 라이브 1집 '주님의 빛'을 발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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