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와 태백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오대석 목사는 인천남동공단에 소재한 동국성신(주) 본사를 방문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강 회장은 지난 8월 태백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최상규 목사가 태백 목회자 성경공부모임을 준비하던 중 심장마비로 갑자기 쓰러져 태백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소천했다는 소식을 듣고 최 목사가 시무했던 시민중앙교회를 비롯해 5개 교회에 200만원 상당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김철영 목사와 오대석 목사 그리고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와 사무차장 황호기 목사가 참석했다.
태백 출신인 강 회장은 지난 2015년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부회장과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인구감소대책국민운동본부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인천성시화운동본부는 강 회장에게 인천 성시화를 위한 사역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