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한국기독교학술원(이사장 이승택, 원장 손인웅)이 제63회 학술공개세미나를 내달 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기쁨을 빼앗긴 시대에 기쁨을 말하다’이다. 김성봉 박사(전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장)가 기쁨의 신학 개괄을 전한다. 왕대일 박사(감리교신학대학교 구약학 명예교수)가 기쁨의 영성 및 신학을 구약신학적으로 분석해 발제한다.
논찬은 장신대 객원교수인 김선권 박사(선한목자교회 담임)가 맡는다.
학술원장 손인웅 목사는 “하나님과 복음은 놀라운 기쁨으로 교회는 기쁨이 메마른 세상을 향해 그리스도 안에 참된 기쁨이 있다는 진리를 확실히 전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