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딜리버리’는 ‘목회자에게 시간을 선물한다!’는 콘셉트로 제작된 매거진으로, 시간이 부족한 목회자들에게 설교와 사역에 적용하기 좋은 ‘다양한 분야의 검증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목회자 전용 오프라인 잡지다. 특별히 한 달에 한 권, 출판사들과 협의해 정기적으로 신간 추천 책(이달의 도서)을 선물하는 서비스다.
여기에 참여하는 기독출판사들은 두란노, 복있는사람, 생명의말씀사, 성서유니온, 선율, IVP, 아바서원이다.
교회친구다모여는 “‘인사이트 딜리버리’는 지난 8월 창간호부터 200여 명의 목회자들이 한꺼번에 몰려 구독하며, 시작과 동시에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실물 매거진에는 각종 서적과 트렌드, 피플, 문화 등에서 설교에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이달의 도서’에 대한 요약 및 키워드 인사이트를 담았다. 1호의 선물도서는 ‘마침내 교회가 희망이다(박영호, 복있는사람)’, 2호의 선물도서는 ‘존 파이퍼에게 설교를 묻다(배성현 저, 생명의말씀사)’, 3호의 선물도서는 ‘생각한다는 것(강영안 저, 두란노)’ 등으로, 각 출판사의 기대 신작들을 할인된 매거진 구독료 안에서 선물로 받아볼 수 있다.
특별히 주목되는 것은 매거진의 부록이다. 부록은 절기별로 목회에 필요한 사역 필수 아이템들을 QR코드를 통해 증정하고 있는데, 1호는 찬양팀 구성 및 운영자료(미국 게이트웨이 워십 제공), 2호는 조직신학 가이드북, 10월은 최신 수련회 및 수양관 리스트를 증정했다.
교회친구다모여는 “목회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유용한 파일이나 문서가 전폭적으로 제공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담당자인 조나영 디렉터(인사이트 딜리버리)는 “책 한 권 가격에 신간과 매거진, 그리고 목회 자료까지 매달 증정되는 매거진 콘텐츠가 새로 나왔다. 15명 이상의 필진들과 함께 야심차게 만들어지고 있는 오프라인 매거진이니 만큼 많은 목회자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창간호 소감을 전했다.
인사이트 딜리버리의 1달 구독료는 24,900원이며, 신청은 홈페이지(https://churchsoulmate.net/insight/)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