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석 목사, 신임 감독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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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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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치러진 제36회 총회 감독·감도회장 선거 결과
김정석 목사 ©광림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신임 감독회장으로 김정석 목사(광림교회)가 당선됐다. 감독회장의 임기는 4년이다.

기감은 제36회 총회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를 11개 연회별 투표소에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감독회장 선거 후보는 당선자인 김정석 목사를 포함해 이광호 목사(도봉교회)와 윤보환 목사(영광교회)였다.

김정석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원(석사)을 나와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기감 서울남연회 제16대 감독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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