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벳 행복대학, 제2차 부부학교 ‘러브포지’ 성황리 마무리

올리벳 행복대학 제2차 부부학교 ‘러브포지’ 포스터 ©올리벳 행복대학
올리벳 행복대학이 지난 9월 7일, 제2차 부부학교 ‘러브포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참가한 10쌍의 부부들이 다가오는 명절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의 주제는 “행복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명절 보내기”로, 명절 시즌을 맞아 부부 간 소통을 강화하고 명절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명절 동안 겪을 수 있는 가족 간 갈등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방법들과, 스트레스를 줄이며 서로 이해하는 소통법이 다루어졌다. 특히, 갈등 상황에서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화 기술을 배운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이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세 가지 주요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명절 스트레스와 갈등 해결법을 중심으로, 명절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긴장감을 어떻게 풀고 갈등을 예방할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부부 간 소통 강화 훈련을 통해, 부부가 서로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원활하게 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대화 기술을 통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행복한 명절 보내기에 대한 실질적인 팁들을 공유했다. 여기서는 부부가 함께 명절을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는 방법을 소개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 참가자는 “세미나를 통해 명절에 느낄 수 있는 부담을 어떻게 완화할지 알게 되었고, 부부 간 소통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달았다”며, “앞으로 명절을 더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낼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가자는 “이전에는 명절이 스트레스였지만,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긍정적인 시각을 갖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올리벳 행복대학 관계자는 “이번 ‘러브포지’ 세미나가 부부들이 명절을 통해 더 깊이 이해하고 서로의 관계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부부의 행복한 삶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리벳 행복대학은 향후에도 부부를 위한 여러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올리벳 행복대학 공식 홈페이지(https://happyuni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