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부총회장 후보 기호, 장봉생 목사 1번 김동관 목사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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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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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중앙교회서 기호추첨
장봉생 목사(왼쪽), 김동관 목사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 기호는 장봉생 목사(서울노회 더가족서대문교회)가 1번, 김동관 목사(동안주노회 수원안디옥교회)가 2번이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는 2일 대전중앙교회(담임 고석찬 목사)에서 구슬뽑기로 선거 후보자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빨간색이 1번, 파란색이 2번, 노란색이 3번이었다.

장로부총회장 후보 기호추첨에선 박석만 장로(서수원노회 풍성한교회)가 1번을, 김형곤 장로(김제노회 대창교회)가 2번을 각각 뽑았다.

그외 다른 임원 후보들의 기호는 △부서기 이종석 목사(동수원노회 광교제일교회) 1번, 배정환 목사(광주노회 광주미문교회) 2번, 서만종 목사(광주전남노회 광주단비교회) 3번 △부회록서기 안창현 목사(군산남노회 서광교회) 1번, 최찬용 목사(남수원노회 대덕교회) 2번이다.

이 밖에 단독 후보는 현 제108회 총회 부임원들인 △총회장 후보 김종혁 목사(울산노회 명성교회) △서기 후보 임병재 목사(경청노회 영광교회) △회록서기 후보 김종철 목사(용천노회 큰빛교회) △회계 후보 이민호 장로(경북노회 왜관교회)다. 부회계 후보는 남석필 장로(경기노회 맑은샘광천교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