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역사학회(회장 이재근, 이하 학회)가 오는 9월 7일 오후 2시, 제426회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안종철 교수(학회 해외이사, 베네치아대)의 사회로 열리는 행사에서는 원청연 연구원(서울대 SSK연구단)과 Martin Weiser(베를린자유대 박사과정)가 각각 "한글을 가르치는 예수님: 식민지 시기 개신교와 인적자본의 축적" "북한 종교기관 역사와 종교정책 변화"란 주제로 발표한다.
각각의 논찬은 한규무 교수(광주대)와 김흥수 교수(목원대 명예교수)가 맡아 수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