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 측은 “절대긍정선교회는 절대긍정의 영성에 대한 교육·훈련과 전도를 통해 교회를 부흥·성장시킴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사명으로 한다”고 밝혔다.
선교회의 비전은 △절대긍정 영성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을 통한 영적 성장 △절대긍정의 영성 무장을 통한 전도와 영혼 구원 △절대긍정의 영성과 사역을 통한 초교파적 교회 부흥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영역에 긍정의 문화 확산 등이다.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절대긍정 영성 아카데미 △절대긍정 리더십 아카데미 △절대긍정 예배·찬양 아카데미 △절대긍정 기도 아카데미를 비롯해 △절대긍정 전도훈련학교 △절대긍정 성령은사학교 △절대긍정 성령말씀학교 △절대긍정 선교비전학교 등이 있다.
절대긍정선교회는 세계교회성장연구원(구 교회성장연구소) 산하 기관으로 창립하게 됐다. 선교회 측은 “이영훈 목사님의 ‘절대긍정의 영성’에 대한 교육·훈련과 전도를 통해 한국과 세계 교회를 부흥·성장시키고, 하나님 나라를 확정하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홍영기 목사가 사회를 본 창립예배에선 전덕민 목사(자문위원, 기하성 선교위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안병광 장로(자문위원)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를 총재인 이영훈 목사가 ‘꿈과 믿음’(히브리서 11:1~6)이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축사는 황우여 장로(전 국회의원)와 조민제 회장(국민일보)이 전했고, 선교회 회장인 장인권 장로가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헌금기도와 헌금특주, 광고가 있은 뒤 이영훈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