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청년·대학생 지저스 아미(Jesus Army) 컨퍼런스 첫날 일정이 진행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제2차 청년·대학생 지저스 아미(Jesus Army) 컨퍼런스가 15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의 일정으로 경기도 광주시 소망수양관에서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겔 37:10)’라는 주제성구 아래 열리고 있다.
이 컨퍼런스를 주관하는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는 “청년·대학생 지저스 아미 컨퍼런스는 교회를 다녀도 예수님을 못 만난 청년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 믿는 청년들은 성령충만과 ‘거룩과 권능의 세대’로 세워지는 수련회”라고 소개했다.
주강사인 김미정 목사를 비롯해 이용희 교수, 강은정 자매, 길원평 교수, 김용삼 대기자, 정유나 자매, 조영길 변호사, 홍준표 간사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컨퍼런스 참석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에스더기도운동은 “모든 강사들이 청년들의 영혼 구원과 청년 각각의 부르심을 위해 최선을 다해 말씀을 전할 예정”이라며 “참석자들 모두가 뜨겁게 기도하고,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거룩한 연합을 이루어 평생의 신앙 동지들을 얻는 결정적인 장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청년·대학생 지저스 아미 컨퍼런스에서는 마른 뼈 같았던 청년들의 영혼에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감으로 강력한 하나님의 군대로 일어서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 기도하고 있다. ©에스더기도운동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참석자들이 ‘거룩과 권능의 세대’로 세워질 수 있도록 50여 명의 아비세대 기도자들로 구성된 ‘여호와 닛시 중보기도팀’이 6개 조로 나뉘어 3박 4일 동안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한다.
에스더기도운동은 “이번 성회에서 청년들이 거듭나고, 거룩과 권능 있는 청년 예수 군대로 세워져서, 교회의 영적 부흥을 일으키고 복음통일과 통일선교한국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