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남교회, 13·14일 ‘BREAKTHROUGH CONCERT ’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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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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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남교회

리갈팁선정 아시아인 최초 월드아티스트 50인 명단에 등재된 드러머 ‘리노’, ‘RED BULL BC ONE’ 등 세계 비보이 대회에서 다수 우승한 비보이 ‘쇼리포스 (Shorty Force)’, 그리고 CCM아티스트 ‘제로 (ZERO)’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선포한다.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는 오는 13일 오후 4시, 14일 주일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본당 글로리홀에서 새로남기독학교와 함께하는 ‘BREAKTHROUGH CONCERT’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다음세대 비전을 향한 비전 선언문도 발표한다.

이번 콘서트는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 제로의 공연을 선보이며 회중들에게 세상의 중심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뮤지션들의 삶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다음 세대들에게 선배들의 좋은 모습들을 전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새로남기독학교와 함께 연합하여 기획하고 있는 내용을 현장에서 일부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는 무료 전체 관람으로 어린이, 청소년, 청년, 그리고 다음 세대를 사랑하는 성도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채널세븐 이사장인 드러머 리노는 “지방에 있는 교회들에 문화예술인과 기술감독을 위한 컨퍼런스를 진행하여 지역 찬양팀의 활성화를 돕는 일에 새로남기독학교와 새로남교회가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된다”고 말했다.

채널세븐 연합사역팀은 다음 세대의 예배 문화를 돕기 위해 전문 문화예술인과 연출 감독들이 모인 연합단체로서 2023년 제주도 다음 세대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그동안 준비한 프로그램을 이번 행사에서 선포한다.

새로남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음세대들의 문화적 창조성을 높이며 기독교적 문화변혁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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