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노아NCA컨퍼런스, 22-24일 가평 필그림하우스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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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hgroh@cdaily.co.kr
 ©주최 측 제공

노아 NCA 컨퍼런스 준비위원회 일동은 22-24일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2024 노아 NCA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세 분야로 나뉘어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청년선교는 육호기, 송종완·박성민·이만석·매튜 하워드·문창선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기독지성은 김영한·민성길·이상원·안종배·김영길·현숙경·김향숙·문계완 박사가 강사로 나선다. 복음통일은 권요한·민현식·이용희·하광민 박사와 지성호 전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신청은 이곳에서 하면 된다.(https://bit.ly/45pmSzm). 정원내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15만원이다. 청년대학생이나 2인이상 단체등록시 10만원이다.

노아 NCA 컨퍼런스 준비위원회는 노아 NCA 컨퍼런스 취지문을 발표하면서 “이번 2024년의 첫 노아 컨퍼런스의 주제는 ‘21세기 노아의 방주를 건축하라!’이다. 노아 컨퍼런스의 목적은 한국교회 선교 2세기에 새로운 세대를 복음의 진리에 기초한 성경적 세계관을 확립하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함으로써 사도교회의 믿음을 계승하는 동시에 반신적 세속주의를 극복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을 완수하는 믿음과 의의 용사로 세우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노아 컨퍼런스는 주제 강연과 토론을 통해서 복음주의 청년선교, 개혁주의 기독지성의 기치를 앞세우고 강철같은 믿음으로 세대, 언어, 문화, 사상, 분단의 벽을 허물고 불신과 거짓의 어둠의 세력을 파쇄하는 영적 승리의 진원지가 될 것”이라며 “노아의 믿음, 노아의 방주, 노아의 구원을 본받아 나아가는 은혜와 사명의 자리에 각 대학과 각 지역의 주의 남녀 종들을 초청한다”고 했다.

아울러 “노아 컨퍼런스를 통해서 날로 불신과 불법이 확산되는 우리 시대에 노아, 아브라함, 여호수아, 다윗, 한나, 사무엘, 다니엘, 에스더, 요한, 바울, 루디아, 디모데와 같은 믿음의 용사들이 일어나서 만민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하며 자유민주 복음통일 뉴 코리아 비전을 완수하도록 널리 강력한 협력과 후원을 요청린다”고 했다.

또한 “다시 한번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가정을 회복하고 교회와 캠퍼스를 부흥케 하며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이 믿음의 대장정에 동참하시는 모든 동역자님들과 단체와 교회 앞에 크신 은혜와 평안을 부으시도록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린다”고 했다.

#노아NCA컨퍼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