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에선 바른군인권연구소 소장이며 전 대전인권센터 소장인 김영길 박사가 인권지도사 과정 개설의 절박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이를 추진할 기관과 대표자를 세워 나가기로 했다.
김영길 박사는 현재 편향된 인권지도사들에 의해 ‘성적지향’과 ‘성별정체성’ 교육이 행해지고 있다며, 올바른 성경적 가치관을 가진 인권지도사 양성이 시급하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조직을 준비하고 양성기관 개설을 추진하기 위해 오는 29일 같은 장소에서 두 번째 모임을 가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