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24일 ‘정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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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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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글로벌 교육선교센터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가 오는 2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믿음홀(4F)에서 2024 매월 정기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소선지서를 주제로 한 언약신학세미나와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하나님 나라를 주제로 한 공개강좌로 구성된다. 참가비는 종일반 5만원(언약신학연구원 과정, 수료증 제공), 오후반은 1만원이다.

다음 학기인 9월 강좌의 주제는 ‘언약신학과 하나님나라’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는 김두석 박사의 펀저, 영어번역본, 불어번역본을 읽고 설교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빌립프로젝트 사역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구약에서 예수 그리스도 메시아 예언의 성취를 다루며, 구약만 믿는 무슬림, 유대인, 구약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발견하지 못한 기독교인을 위해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으로 성경을 해석하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서부아프리카 지도자를 양성해 세계선교의 바울로 파송하는 선교사역을 추진한다.

주최 측은 “인터넷과 휴대폰이 없는 사역자들에게는 책을 출판해 보급하고자 한다. 이 귀한 사역에 당신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하반기 언약신학세계보급(컨퍼런스 및 언약도서 출판지원 및 비치지원, 장학금 지원)을 원하는 개인 및 교회, 단체는 김선경 목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010-8343-3122 (김선경 목사), www.ictbib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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