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워십, 창단 15년만에 첫 콘서트… 선착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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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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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저녁 8시 CTS 아트홀
나비워십 콘서트 포스터 ©인피니스

나비워십이 창단 15년만에 첫 콘서트를 갖는다고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NaviWorship 나비워십)을 통해 밝혔다.

“하나님의 임재로 삶이 변하는 예배, 바로 ‘이곳에서’”라는 타이틀로 오는 5월 27일 저녁 8시 서울 노량진에 있는 CTS 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선착순으로 유튜브 채널 영상 내 구글폼을 통해 신청(전석 무료)받고 있다.

나비워십의 김종윤 목사는 “광야에서 모세를 만나 주셨던 그 하나님, 그 이름을 여호와라 알려주셨던 그 자리를 꿈꾸며 함께 예배하고자 한다”며 이번 콘서트에 초청했다.

김 목사는 또 “하나님께서 나비워십이라는 공동체를 허락한지 1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며, “그 사이 우리에게 주신 노래와 간증들을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나비워십은 지난 달 여덟 번째 앨범 ‘서리라’를 발표했으며, 이번 달에 발표하는 새로운 싱글과 함께 정규 라이브 워십 앨범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