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에는 삼천리 임직원 봉사자 14명이 참여해 배식, 식사보조, 설거지,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천리 관계자는 봉사활동을 마친 후, "성민무료급식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특식을 제공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성민원은 1998년, 군포제일교회 부설 사회복지기관으로 설립되어 26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성민원은 2010년에 성민무료급식센터를 개소하여 14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00% 자부담으로 지역의 결식 청소년 및 어르신들에게 석식 약 16만여 끼니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