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로교회의 김나단·김연선 선교사 부부가 개척교회들을 위해 ‘햇살콩과 함께하는 전도용품 블레싱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3월 31일까지 개척교회들의 신청과 재정 후원을 받아, 4월 초부터 3개월 동안 전도용품을 후원할 계획이다.
현재 작은교회 130곳에서 사연과 함께 전도용품을 신청했다. 후원자들도 함께 신청을 받고 있다.
햇살콩 선교사 부부는 100만 원을 후원해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으나, 후원이 예년보다 부족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햇살콩은 지난 2018년부터 ‘블레싱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과 미자립교회 등을 격려하고 사랑을 나누고 있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SNS를 통해 많은 크리스천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 신청 및 후원 문의는 카톡채널 햇살콩 또는 dustjs3558@naver.com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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