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은 “올해 4회째를 맞는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와 ‘생명주일예배’를 통해 사람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이 시대의 죄를 통회하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이 회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생명을 위한 고난’ 특별예배와 ‘생명주일예배’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4월 8일(월) 김현철 목사(전 목산교회 담임, (사)프로라이프 고문)의 ‘생명주간 선포’
4월 9일(화) 홍순철 박사(고려의대 산부인과 교수, 한국로잔위원회 생명위원장)의 ‘낙태’
4월 10일(수)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 교수, 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이사)의 ‘젠더 이데올로기’
4월 11일(목) 현숙경 교수(침례신학대학교 교수, 대전성시화운동본부 여성위원장)의 ‘저출산의 위기’
4월 12일(금)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대표, 한국로잔위원회 부의장)의 ‘로잔과 생명운동’
4월 14일(주일) ‘생명주일예배’에서는 문대원 목사(대구동신교회 담임, 국제로잔운동 이사, 한국로잔위원회 법인이사)가 말씀을 선포한다. 대표기도에는 태아를 위한 기도(이봉화 상임대표), 부모의 회개 기도(이재욱 목사), 청년의 회개 기도(최다솔 한국청년생명윤리학회 대표)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