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오는 3월 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시온교회(담임 하근수 목사)에서 ‘한국교회여 부활하라!’라는 주제로 ‘2024 목회자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목사, 선교사, 사모, 장로 등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 세미나는 ‘예수 살아 계시다’는 부활 신앙으로 교회의 회복을 위한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처치 플랜팅(church planting)’ 전략가인 김두현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특히 세미나를 통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30일 동안 교회에 매일 모이고, 기도하고, 연합할 것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30편의 부활 메시지, 기도 다이어리가 담겨 있는 목화자용 매뉴얼, 30일간 평신도가 사용할 수 있는 워크북을 선보인다.
21C목회연구소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교회가 코로나 이후 후유증, 절벽 MZ 세대, 부활절 메시지와 툴 한계, 목회자 탈진, 회중 붕괴 등을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대안 제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25년간 축적된 실용목회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부활절 목회 자료와 30일 예수 부활 매뉴얼 및 워크북을 제시한다”며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예수 살아 계시다’라는 부활 신앙으로 모이는 힘, 기도의 힘, 연합의 힘을 체험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300명 선착순 마감한다. 2월 20일까지 사전 등록자에게 매뉴얼이 제공된다. 등록이나 문의는 21C목회연구소 홈페이지(www.21cifm.com)나 전화(031-896-1725)로 하면 된다.
한편, 21C목회연구소는 세계적인 흐름인 ‘처치 플랜팅’을 통해 Acts29 네트워크교회를 세워 가고 있는 교회 사역 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