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대상은 담임 목회자, 선교사, 전임 부교역자, 사모이며 300명을 모집한다. 국제제자훈련원 원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주강사로 나서 ‘온전론’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오정현 목사는 “국제제자훈련원은 지난 38년간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통해 수많은 지역교회를 그리스도의 대위임령에 근거한 본질 중심의 건강한 교회롸 변화시켜 왔다”고 했다.
그는 “‘제자 삼으라’라는 대위임령은 이 땅의 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붙들어야 할 사명의 본질”이라며 “교회의 머리 되신 우리 주님이 그토록 바라시는 온전한 제자들의 영가족 공동체를 꿈꾸며 교회의 본질을 계승하기 원하는 동역자들을 초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