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언론위원회(권혁률 위원장)는 미디어와 기독교를 동시에 알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유튜브 방송 ‘미잡쑈’를 내달부터 시작한다.

NCCK 언론위는 “믿음과 사랑과 소망 중에 제일은 미디어라는 무서운 현실 속에서 우리 사회를 좀 더 리얼하게 이해하기 위한 제1원소는 아마도 미디어가 아닐까 싶다”고 했다.

이어 “교인을 위한 미디어 교육방송을 넘어 한국인을 위한 미디어 교육방송으로 발전할 결심으로 NCCK언론위원회가 야심차게 나섰다”며 “한 마디로 정의하기도 어려울 만큼 넓어진 미디어와 언론, 기독교를 포함하는 숱한 종교들, 사회와 사람 등을 주제로 삼아 잡담을 풀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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