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 재즈 밴드 쇼콜라 앙상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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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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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터란아워

1월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가 오는 22일 중앙루터교회 4층 본당에서 진행된다.

재즈 밴드 쇼콜라 앙상블이 ‘겨울-봄!’을 주제로 재즈음악을 연주한다.

루터란아워 정오음악회 측은 “‘쇼콜라 앙상블’은 각자의 넘치는 기량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한데 모아 한계가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음악회, 살롱 콘서트를 통해매번 관객들에게 달콤한 매력과 깊은 감동을 선사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쇼콜라’는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정통 클래식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을 넘어 재즈, 퓨전 음악까지 레퍼토리에 경계를 두지 않는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무대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했다.

프로그램은 첫사랑(김효근 곡), 못잊어(조혜영 곡), 마중(윤학준 곡), 난 너를 원해 Je Te Veux - ERIC SATIE, 캐논 변주곡 Variations on the Canon by Pachelbel Jazz Ver,또 다른 태양이 떠오를거야 Another Day Of Sun - JUSTIN HURWITZ, 플라이 투 더 문 Fly Me To The Moon -BART HOWARD, 나이트 클럽 1960 Nightclub 1960 - ASTOR PIAZZOLLA, 겨울 Invierno Porteño - ASTOR PIAZZOLLA, 봄 Primavera Porteña - ASTOR PIAZZOLL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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