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우스베이목사회(회장 김우준 목사)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오전 8시 토렌스조은교회(담임 김우준 목사)에서 신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친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김우준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시작되었고 안병권 목사(가나교회)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우준 목사가 설교했다.
김우준 목사는 '나의 안에 거하라'(요한복음15:5~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신앙생활의 본질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예컨대 예수님은 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하면 우리들은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말하고 대학 시절에 전도하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했던 간증을 전해 참여한 회원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이어서 합심 기도순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회자와 교회를 위하여 △지역 복음화와 교회의 하나님 됨을 위하여 △각 교회가 협력 후원하고 있는 선교지와 선교사들을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고, 이동진 목사(성화장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