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의장 최정희) 의원들이 5일 민락성결교회(담임 류성온 목사)에서 의정부기독교연합회가 개최한 ‘2024년도 신년 조찬 기도회’에 참석했다. 이날 신년 조찬 기도회에는 시장, 시의회의장, 시의원, 의정부시 관내 교회 목사와 성도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의원들은 참석한 내빈들과 의정부시 평안을 기원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최정희 의정부시의장은 “현재 시의 대내외적 환경이 어렵지만, 의정부시의회는 미래를 향해 노력하고 있으며, 의정부시의 모든 교회가 미래의 도약을 위해 빛을 밝히는 등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행사가 열린 민락성결교회는 1958년에 창립된 교회로 이 교회 담임 류성온 목사는 “우리 동네 지옥가기 어렵고, 천국가기 쉬운 동네로 만들자”는 모토를 내걸며 지역사회 복음화에 헌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