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 측은 “부모님과 자녀들에게 소통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며 “최유니스 박사의 강연은 부모님들에게 소중한 소통의 기술을 전수하며, 가정 내 소통을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최 박사는 청소년기 자녀들의 심리정서적 발달 단계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자녀들의 표면적인 말과 행동이 아닌 이면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부모-자녀 간의 소통을 위해 서로 간의 노력이 필요함을 전했다.
또 이날 부모님들에게 감정 표현과 수용의 기술을 실전적으로 안내하는 시간도 있었다. 세미나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소그룹 활동과 Q&A 세션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소통의 기술을 연마하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올리벳 행복대학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가정 내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참가자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통찰력을 선사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교육 행사로 가정 내 소통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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