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 사역을 하는 북부중앙교회와 주변의 여러 곳에 굿피플 ‘희망 박스’ 200개와 쌀 100포를 전달했다.
함덕기 목사는 “코로나로 힘든 시간이 지났지만 그 여파가 아직도 우리 가운데 머물러 있다”며 “이 어려움 속에 예수님의 사랑이 없으면 희망을 찾을 곳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이 땅에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이 나눔을 통해 전해지길 희망한다”며 “우리 모두가 예수님처럼 낮아짐과 섬김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고 2024년에 더 큰 희망을 기대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