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내년 2월 20일 ‘목회자 자녀 위한 성경암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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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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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침 총회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국내선교회는 내년 2월 20일 오전10시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목회자 자녀를 위한 성경암송대회’를 연다. 접수기간은 지난 12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로 목회자 자녀 만 26세 이하(1998년생)까지 선착순 200명만 접수받는다.

대회 참가 신청서, 목회자 자녀 확인서 등 신청서 서류는 이곳에서(https://bit.ly/kmb-bible) 다운받고 출석 교회 주보 전체를 스캔하고 동봉해 kmbseoul@naver.com로 전송하면 된다. 암송범위는 마태복음 24장이다. 대상은 3백만원 등 입상자 15명에게 총 2천만원 상당 장학금이 수여된다.

기침 국내선교회는 “다음 세대의 주역들인 목회자 자녀들을 대상으로 성경암송대회를 개최한다.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주시고 권면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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