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계와 소통’ 황상무 신임 시민사회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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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4일 임명장 수여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황상무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황상무 신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대통령실에서 종교계와 소통하는 비서관이 시민사회수석이다. 강승규 직전 수석은 주요 교계 행사 때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대독 등을 하기도 했다.

황상무 신임 수석은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KBS 기자와 앵커 출신인 그는 과거 KBS 기독신우회 활동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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