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장신대)에서 정년퇴임을 앞둔 본교 교원 4명에 대한 퇴임기념 감사예배가 진행됐다.
총장 김운용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감사예배는 교수 김도일 목사의 기도, 교수 이상일 목사의 성경봉독, 임성빈 목사가 ‘지금도 꿈꿉니다! 이런 신학교를(행 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예배 이후 진행된 정년퇴임 예식은 약력소개와 꽃다발 증정, 그리고 퇴임 교수들의 퇴임인사가 순서대로 진행됐다.
예배에 참여한 모든 장신 구성원은 퇴직 교수 네 명에게 감사하고, 퇴직 이후의 삶을 위해 축복 기도했다.
2023학년도 2학기를 마지막으로 정년 퇴임하는 교원은 임성빈(29년 6개월 봉직), 양금희(26년 6개월 봉직), 조성환(25년 봉직), 변창욱 교수(16년 봉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