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매주 수요일마다 교직원·학생 대상 성경읽기 모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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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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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 황덕형 총장) 지역목회지원센터는 지난 9월 13일부터 교직원, 재학생, PRS 소그룹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요 정기 오픈-PRS’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1월 모임도 진행한다. 11월 수요 정기 오픈-PRS는 지난 1일을 기점으로 향후 8일, 15일, 22일, 29일에 진행된다.

수요 정기 오픈-PRS는 매주 수요일 주 1회 45분 공동체성경읽기(PRS:Public Reading of Scripture) 계획에 맞춰 진행한다. 또 현장 참여가 어려운 학생은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지역목회지원센터 소장 김영인 교수는 “성경 읽기 대학이라는 우리 대학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며 “우리 대학 모든 구성원들이 매주 성경을 함께 읽어 타 기독교 대학의 선구적 모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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