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교회, 11월 한 달간 ‘아하와기도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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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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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교회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가 11월 한 달간 ‘2023 아하와기도회’를 개최한다.

이 기도회는 ‘영적 각성, 치유와 회복, 연합’이라는 주제로 저녁예배 마다 열리며 첫날인 11월 5일엔 김여호수아 목사(서울드림교회)를 필두로 이성미 집사(개그우먼), 지선 전도사(찬양사역자), 한동수 목사(대전 천성교회) 이만수 장로(헐크파운데이션 이사장) 등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한다. 기도회 마지막 날인 11월 26일엔 김학중 목사가 인도한다. 주일엔 저녁 7시, 수요일과 금요일엔 저녁 7시 반에 열린다.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기도회 동안 꿈의교회는 특별 금식기도를 진행하고 신자들이 받은 ‘아하와 저금통’을 통해 절약한 식비를 한 달 간 모아 12월 중 지역사회 여러 비전교회에 후원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중 목사는 “어려운 시기에 아하와 강가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던 에스라와 귀환자들처럼, 지금 우리도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낼 때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아하와 기도회를 통해 잠자던 영혼이 일어나고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며 서로 사랑으로 연합을 이루는 예수님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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