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매년 열리는 이 대회에 올해는 1만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 첫날 개회예배 설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가 ‘거룩한 꿈을 꾸는 자’(Holy Dreamer)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룩한 꿈을 품고 간절히 기도할 때 교회는 놀라운 부흥이 임하게 되고, 우리 개인은 삶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며, 꿈이 우리를 이끌어 가는 삶을 살게 된다”고 말했다.
대회 참석자들은 이 목사의 설교가 끝난 후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