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와 예배란 무엇인가?

목회·신학
신학
김진영 기자
jykim@cdaily.co.kr
서울신대 설교대학원, 브라이언 채플 박사 컨퍼런스 개최

브라이언 채플 박사 ©TGC 코리아 유튜브
서울신학대학교 설교대학원이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브라이언 채플(Bryan Chapell) 박사가 강사로 나서는 예배설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브라이언 채플 박사는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 <성화의 은혜> 등의 저자로서 현대설교학의 주요한 흐름인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를 주장했다.

컨퍼런스는 오전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 오후 <그리스도 중심적 예배>라는 주제로 각각 진행된다.

채플 박사는 미국 커버넌트 신학교(Covenan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설교학 교수 및 총장을 역임한 후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가장 유서깊은 장로교회 중 하나인 그레이스 장로교회(Grace Presbyterian Church)에서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등록비는 무료이나 행사준비를 위해 사전 등록(https://forms.gle/Py947Z16qWYsWoH28)이 필요하다.

서울신대 설교대학원장 소형근 교수는 “컨퍼런스를 통해 목회자들이 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와 예배가 무엇인지를 정립해 나가고 새로운 시대에 힘있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귀한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