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 내달 17일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초청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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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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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문화선교회

든든한교회(손충만 목사)는 다음 달 17일 오후 7시 30분 경기 성남시 중원구 도천북로 203 교회 본당에서 코미디언 겸 배우 배영만 전도사 초청 간증집회가 열린다.

배 전도사는 1983년 MBC 개그콘서트에서 입상하며 연예계에 진출했다.

‘일요일 밤의 대행진’ ‘청춘 만만세’ ‘야인시대’ ‘장길산’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에서 마을버스 운전기사 역을 맡아 연기자로도 이름을 알렸다.

‘참 나∼ 왜 그러냐고요’ ‘맞다고요’ ‘아니라고요’ ‘알았다고요’ 등 여러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후두암으로 죽을 고비를 넘긴 그는 아내의 전도를 받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고 아세아연합신학대(ACTS) 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이 행사는 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대표 서정형)가 협력하고 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생전에 강조했던 웃음과 행복한 삶을 위해 영성개발과 힐링, 전도 등을 주제로 전국교회와 선교단체를 다니며 집회를 열고 있다.

신바람힐링 강사로는 김숙희 강형규 윤항기 김기남 리종기 정규재 연제국 백윤영 윤태현 서화평 김만주 원명국 목사, 배영만전도사, 장현서 두상달 한인수 이종근 서수남 홍수환 장로 , 이왕재 이덕환 김영실 교수, 서유석 태진아 이용식 권영찬 집사, 김민정 옥희 권사 등이 강사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후원이사로 박주영 목사 이희철 장로 등이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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