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 2023년 신규간호사 그룹미팅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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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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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병원

예수병원 간호국(국장 함선희)은 2023년 신규 간호사 53명을 대상으로 이틀간 설대위 기념동 7층 중회의실에서 그룹 미팅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Peer Group Meeting은 신규 간호사들이 임상에서 겪는 긍정 경험과 고충 등을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다. 현장에서 슬기로운 병원 생활을 동료들과 함께 이뤄 나가는 예수병원 간호국만의 특별한 신규 간호사 프로그램이라고 예수병원 측은 전했다.

함선희 간호국장은 “2014년도부터 시작한 신규 간호사를 위한 그룹 미팅은 부서 구성원 간 세대 직위를 넘어 자유로운 근무환경 조성과 의사소통을 나누는 장”이라며 “올해로 프로그램 10년을 맞이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마련해 나가는데 도움을 준 예수병원 간호사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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