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최근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로부터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총회장 김인환 목사(함께하는교회 담임)는 “교단 유일의 교육기관인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귀한 장학금을 후원해주신 총회장님과 총회 임원 목사님들의 학교 사랑에 감사드리며, 총회와 교단 목사님들과 함께 침례교단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학원부 학생을 대상으로 총동창회와 협의하여 선발 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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