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7월 13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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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포스터
제1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오는 13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밤 10시 30분까지 서울 서초동 빈체로에서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바른문화연대가 주관한다.

주최 측은 ”반기독교 문화, PC주의, 젠더·성혁명, 문화막시즘, 동성애 쓰나미, 다문화주의 물결, 학생인권조례, 평등법·포괄적차별금지법이 덮쳐오는 때에 행동하는 믿음으로 일어나 한국교회와 자유대한민국, 미래세대를 지켜내야 한다”며 이 아카데미에 대해 “한국교회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기독교인들을 실력 있고 건강한 시민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강사는 길원평 교수(바성연·동반연 운영위원장),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 주요셉 공동대표(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홍영태 공동대표(국민주권행동·진실역사교육연구회), 한효관 공동대표(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박은희 공동대표(전국학부모단체연합)다.

회비는 간식비와 교재비를 포함해 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