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실종 시대에 주일학교 회복을 위한 ‘6차 세대통합 마룻바닥신앙캠프’가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 광주청사교회(담임 백윤영 목사) 통합센터 3층에서 열린다.
행사는 광주청사교회 부설 뿌리깊은나무국제기독교육연구소(이하 뿌깊나연구소, 소장 백윤영 목사)가 주최한다. 강사는 광주청사교회 담임이자 뿌깊나연구소 소장 백윤영 목사이다.
백 목사는 ‘부지런히 가르치라 5대신앙!’(신6:6~7)라는 주제로 부모가 전수해야할 한국 선조들의 5대 신앙을 강의한다.
주최 측은 “백 목사는 한국의 대표적인 세대통합목회를 실현하고 전파하는 목사로 유명하며 다수의 기독방송채널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광주청사교회는 코로나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히려 부흥한 교회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매일 수십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부모와 함께 새벽예배를 드리고 있어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선조들의 마룻바닥영성을 강조하며 그 영성을 체험하는 공간을 건축 중에 있다”고 했다.
뿌깊나연구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샬롬스쿨’은 유초중고등 과정의 신앙특성화 기독 대안학교이다. 이를 소개하는 백윤영 목사의 저서 ‘샬롬스쿨이 대안입니다’가 있다. 이 대안학교를 통해 선조들의 5대 신앙을 가르치고 있고 주일학교가 부흥 발전하게 됐다.
온라인(https://event-us.kr/64579)으로 신청접수할 수 있다.
1차 사전등록은 7월 10일까지다. 학생과 교사 동일하게 72,000원의 회비(카드가능)를 받는다. 2차 등록 7월 17일까로 회비는 75,000원이다. 네트워크 가입한 교회는 50,000원(학생-교사동일)이다. 명단은 온라인 신청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후 신청할 때 업로드하면 된다.
백목사는 “코로나 시국이 끝나감에도 주일학교가 회복되지 않는 교회가 대부분이다. 다음세대와 주일학교를 살리는 길은 5대 신앙을 가르치고 전수하는 것이며 교회 대안학교를 통해 자녀들을 온전히 교육시키는데 있다”며 “세대통합 여름신앙캠프를 통해 현장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