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6 글로벌 컨퍼런스가 22-23일 양일 간 서울 충신교회(이전호 목사)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론 헌터 목사(미국 D6 대표), 김치남 목사(한국 D6 대표), 이전호 목사(충신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
주최 측은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단순히 프로그램을 바꾸거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도입하는 것 만으로는 교회와 가정을 변화시키기에는 부족하다. 우리에게는 가장 오래된 하나님의 교육 명령인 신명기 6장(D6)이 있다. 그분의 말씀에 마음과 영혼, 그리고 힘을 다하여 ‘All-in’함으로써, 모든 세대가 일관된 열정으로 변화된 가정과 교회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금번 D6 컨퍼런스에 참여하여 교회와 가정을 세대간 제자 훈련 방식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교육 명령에 순종하여 가정과 교회 그리고 모든 세대가 일관된 열정으로 ‘세대간 제자 세우기’와 ‘세대간 부흥’에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올 인(All In)’ 할 때, 가정과 교회가 바르게 세워져 가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D6 글로벌 컨퍼런스가 끝나면서 바로 이어서 진행되는 ‘D6 리더십 세미나’를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이 세미나는 담임 목사와 사모만을 위해 ‘D6 현장’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 것이다”라며 “동시에 D6 목회 설계도(가정, 교회, 학교)를 완성하는 목회의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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