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순서는 국제오페라단 ‘소리로’와 가스펠 보컬 그룹 ‘CRUX’의 문화 공연으로 진행된다. 2부 ‘리바이벌 코리아’ 집회는 이태희 담임목사의 복음 선포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 합심 기도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3부 순서에선 북한 인권과 생명윤리를 주제로 명사들의 연설이 진행된다. 최재형 의원(서울 종로구·국민의힘)이 ‘북한 인권’을 주제로 연설을 하고, 이종락 목사(주사랑 공동체 ‘베이비박스’ 회장)는 ‘생명윤리’를 주제로 연설한다.
4부 순서에선 그안에진리교회 모든 성도가 강남역 일대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며 전도 사역을 펼친다.
복음통일, 선교한국, 다음세대라는 3대 사명을 붙들고 달려 나가는 그안에진리교회는 ‘영혼 구원’이라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계속해서 강남역 일대와 광장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교회는 “이번 ‘리바이벌 코리아’ 행사를 통해 강남역 일대를 사로잡고 있는 악한 영의 결박들이 모두 다 끊어지고, 회복되며 새로워지는 역사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또한 거룩한 대한민국, 위대한 통일한국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집회에는 대한민국과 통일한국을 위해 기도하길 원하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02-521-0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