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꿈의교회는 지난 학기에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매년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안희묵 대표목사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매 학기 장학금을 후원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며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자랑스러운 모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서 꿈을 이뤄가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피영민 총장은 “귀한 후원을 해주신 멀티꿈의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교단과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영적 지도자를 배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침신대에 가장 많은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을 낸 교회로 알려진 멀티꿈의교회는 공주꿈의교회(배창효 목사)에서 시작해 2008년 대전꿈의교회(정임엘 목사), 2012년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 2017년 세종글로리채플(이민욱 목사)을 설립했다.
또한 2018년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글로벌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를, 2020년 미래적 교회를 꿈꾸며 새로운꿈의교회(엄진섭 목사)를 세웠다.
한편 멀티꿈의교회는 최근 튀르키예 지진 복구를 위한 구호 헌금 5천만 원을 소속 교단인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김인환 목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