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문화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가 15일 ‘2023년 녹색교회’ 11곳을 선정했다.
NCCK는 2006년부터 환경보호 등에 힘써온 교회들을 녹색교회로 선정해왔다.
시상식은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열린다.
시상식에 앞서 ‘생태정의를 일구는 교회 - 지금 당장 생명의 희망’을 주제로 제40회 환경주일 연합예배도 진행된다.
다음은 선정된 녹색교회 명단. 광명교회(대한성공회), 군산한일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남면호암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독립문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목포산돌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안골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에덴정원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원주영강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증평제일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평화를 만드는 교회(기독교대한감리회), 효동교회(한국기독교장로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