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나비, 가정의 달 맞아 어려운 이웃들 위해 봉사한다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점심 배식
샬롬나비가 과거 사랑의 쌀 나누기 봉사를 했던 모습. ©기독일보 DB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불우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는 9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광야교회와 함께 봉사활동에 나선다.

샬롬나비는 이날 영등포역 주변 어려운 어르신들께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예배를 드린 후 이들에게 점심을 나누어 주는 배식 봉사를 할 예정이다.

예배는 김윤태 사무총장(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 사회로 진행되며 이은희 집사(샬롬나비 구제이사, 덩키앤 트리 대표)의 기도와 방선이 선교사(GMS 원로선교사)의 ‘복있는 사람’ 특송이 있을 예정이다.

설교는 매 주일 오후 서울역에서 말씀을 전하는 육호기 목사가 ‘복을 누리는 사람’(신명기 5:16)이라는 제목으로 전한다. 이어 샬롬나비 상임대표인 김영한 박사와 광야교회 임명희 담임목사가 인사말을 전한다.

이후 샬롬나비 행동강령을 최선 총무(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의 선창으로 제창한 후 서울대 학원선교사인 권요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