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어린이날 맞아 교회학교 잔치 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전경. ©기독일보 DB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학교가 어린이 날을 맞아 ‘2023 교회학교의 날’ 잔치를 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캠퍼스 전역에서 펼쳐지는 이날 행사에는 먹을거리, 놀거리, 볼거리, 체험존, 포토존 등 다양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오전 11시에 대성전에서 개회예배와 경품 추첨,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행사를 시작한 뒤 연령대에 따라 나눈 부서 별로 점심식사(3,000명분)를 하고, 오후 3시 30분까지 흩어져 스페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대성전=개회예배 및 가족과 함께하는 레크리에이션, 쿠폰 지급
△베다니광장 주변=푸드트럭, 에어바운스, 포토존, 페이스페인팅
△십자가탑 주변=야외카페, 에어바운스
△바울성전, 예루살렘성전=버블&벌룬쇼, 인형극
△베다니홀=캘리그래피, 레트로존
△부속성전=위드사진관, 샌드아트존, 우주체험존, 농장체험존, 교통체험존, 편백존, 미니키즈카페, 자유투대회, 미니올림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