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환 수도국제대학원대 자연건강관리학 교수가 ‘성경의 건강원리에 따른 120세 자연건강관리법’(236쪽, 출판사 책과 나무)이란 제목의 책을 펴냈다고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가 18일 밝혔다.
기독문화선교회에 따르면, 이 책은 성경의 창조·건강 원리를 최첨단의 과학지식과 융합하여 운동(움직임)과 자세, 사랑, 음식 등 네 가지 주제로 정리해 건강관리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생활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실천할 수 있는 30가지 과학적 방식의 몸동작에 대한 소개와 인체에 대해 성경에서 말하는 핵심적 내용도 소개하였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고 하신 창조 원리를 잘 파악해 그 원리대로 살면 젊고, 예쁘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이덕환 교수는 이 책 머리말에서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에 발간한 책은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 입각한 건강관리지침서”라고 밝혔다.
성도들의 건강은 하나님의 뜻인 동시에, 하나님께서 성도들에게 명하신, 온 세상을 다스리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성도들의 의무이기도 하다고 전했다.
저서에서 언급한 건강관리를 위한 네 가지 주제의 핵심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운동: 생명체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움직임인데 현대인들은 움직임의 부족으로 건강을 잃게 된다.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선수들이 하는 운동이 아니라 ‘움직임’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관련된 움직임을 그림과 함께 소개하였다.
2. 자세: 자세는 생각, 감정, 신체내부의 상태가 밖으로 드러난 것이다. 움직임보다 더욱 중요한 것을 자세라 보고 건강을 위해 적합한 자세를 소개하였다.
3. 사랑: 현대인의 건강을 해치는 가장 큰 요소 중의 하나인 외로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며 사랑의 방법과 가치를 소개하였다.
4. 음식: 만성질환의 큰 원인인 과식과 비만이 당사자의 문제를 넘어서 전인류적인 중대한 문제임을 강조하고 근원적인 예방책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기독문화선교회의 신바람 힐링강사로 활동하는 ‘건강 전도사’로 불리며, 하나님의 창조 원리에서 찾아낸 건강관리 원리를 최첨단 학문과 융합해 전국교회와 선교단체 및 기업체, 관공서 등에서 전파하고 있다.
명지대에서 체육철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명지대, 한국외국어대, 중국동북신학원 등에서 강의했다.
이 교수는 한국외국어대와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전공한 목회자이기도 하다.
저서로 ‘성경이 말하는 몸’ ‘생명살림 건강기법’ 등이 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