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교회 정의호 목사는 ‘부활 신앙으로 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예수님을 위해 살다 보면 조롱당하고 배척을 당하기도 하는데, 자신을 부인하고 자신의 자존심을 죽이고 십자가를 질 때, 예수의 생명이 나타나는 부활신앙을 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기도했다. 또한 반기독교적 입법 저지를 위해서도 마음을 모았다. 용인특례시의 발전은 물론 지역교회의 회복과 부흥, 구성·동백지역의 복음화에도 뜻을 같이 했다.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는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 문화에 낯설어하는 MZ세대가 찬양을 통해 공감하고 연합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회와 사회를 섬기고 복음화하는 일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